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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2명은 가와사키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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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2명은 가와사키 증후군"

국내에서 처음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환자로 신고됐던 어린이 2명 모두 이 증후군 환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서울 지역 의료기관에서 의심사례로 보고된 11살 남자 어린이와 4살 여자 어린이 모두 '가와사키병 쇼크증후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 회복돼 퇴원한 상태입니다.

이들 외에도 의심사례 1건이 추가 보고됐지만 방역당국은 다기관 염증 증후군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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