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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반격' SK 5연승...한화는 9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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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10연패로 무너졌던 SK가 선두 NC마저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SK는 1회 5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낸 데 이어 4회에는 투아웃 만루에서 로맥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다시 3점을 더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문승원이 6회까지 1점만 내주고 호투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잠실에서는 삼성 선발 원태인이 7이닝 무실점, LG 선발 이민호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삼성이 2 대 0으로 이기면서 원태인이 웃었습니다.

삼성은 1회 살라디노가 2타점 결승 2루타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박병호와 김웅빈이 홈런을 쳐낸 키움은 한화를 15 대 3으로 크게 이겼고, 한화는 9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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