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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국, 美 G7 확대에 불만..."관련국 이익과도 부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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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7, 즉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확대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중국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관련국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G7, 즉 주요 7개국을 확대 개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중국 정부는 중국을 따돌리려는 목적으로 회원국을 늘리는 것은 호응을 받기 어려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