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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檢, 조국 5촌조카 징역 6년 구형..."신종 정경유착" vs "사건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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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모펀드 관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지위를 이용한 신종 정경유착이라고 지적했지만, 조 씨 측은 검찰이 조 전 장관 혐의 입증을 위해 사건을 왜곡했다고 맞섰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가운데 사모펀드 투자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 씨의 1심 재판 심리가 가장 먼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