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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명숙 사건 위증 종용' 의혹 조사…수사 전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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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해 당시 수사팀이 증인에게 위증을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사팀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새로운 물증이 나올 경우 수사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007년 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년 징역 2년 형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