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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낮엔 평화 행진, 밤엔 격렬 시위…시위대 성격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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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로 8일째를 맞은 미국 시위는 앞서 보신 것처럼 마치 전쟁터같이 도심 거리에서 총소리가 들리고 또 격렬한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낮에는 수천 명이 모여서 평화 행진을 벌이기도 합니다.

김수형 특파원이 워싱턴 시위대의 24시간을 취재했는데, 먼저 그 리포트 보시고 바로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자>

격렬했던 시위의 흔적이 워싱턴 D.C. 건물 곳곳과 조형물에 낙서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