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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극강의 인내심? 피아노곡 '15시간 30분' 연주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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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독일의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가 1분짜리 곡을 840번 반복해서 무려 15시간 넘게 연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악보도 그만큼 많았겠죠.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15시간 30분 피아노 연주'입니다.

이고르 레비트가 담담한 표정으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연주할 곡은 괴짜 작곡가라고 불리는 에릭 사티가 1890년대에 작곡한 '짜증'이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