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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檢 '한명숙 증언 조작 의혹' 조사 착수...추미애 "누구나 납득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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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명숙 증언 조작 의혹' 조사 착수

추미애 "누구나 납득가는 제대로 된 조사 필요"

최 모 씨 "검찰이 위증 교사"…9년 만에 진정

[앵커]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증언 조작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결과에 따른 파장도 적잖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구치소 동료 수감자였던 최 모 씨는 지난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