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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개척교회 소모임 참석자 73% 확진…"종교 모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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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동안 38명 늘었습니다. 인천 개척교회 관련 소모임에서는 참석자의 73%가 확진돼서 보건당국이 종교 관련 소모임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2명만 해외 유입이고, 36명은 지역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 발생 사례 가운데 경기 지역 확진자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3명, 인천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