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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 개척교회 관련 최소 49명 확진...감염 목사 방문한 요양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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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관련 최소 49명 확진…부평구 공무원도 감염

교회 조사 차 방문했다가 감염…서울 구로구 목사도 확진

"20여 명 무증상 감염"…조용한 전파 우려

[앵커]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49명까지 늘었습니다.

수도권 전역에서 3차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감염된 목사가 확진 전에 주변 요양원을 방문한 사실도 확인돼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그곳 관련 확진자가 최소 49명까지 늘었다고요?

[기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곳 개척교회와 관련한 추가 확진 소식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