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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한국 연구진, 바이러스 감염병 쉽게 찾는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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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항구 등지에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바이러스 감염병 이외에 신종, 혹은 변종 바이러스는 찾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리섕·김유식 교수팀이 바이러스의 특징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이른바 '만능 진단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바이러스에 특이적으로 존재한다고 알려진 이중나선 리보핵산(dsRNA)을 검출하는 방식에 기반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