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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오거돈, 우발적 범행 주장…"입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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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시인했지만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부산지법 251호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법무법인 지석, 상유 등 변호인 4∼5인과 함께 출석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영장전담인 형사1단독 조현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