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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헌팅포차·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운영 자제 권고...전자명부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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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헌팅포차,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5명 나와

서울 신촌 감성주점에서도 20대 1명 감염

감염 위험 크지만 '일반음식점'이라 단속·행정명령 제외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오늘 저녁부터 헌팅포차 등 코로나19 위험시설 8개는 운영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는데요.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 명부 제도도 운영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헌팅포차나 주점이 많은 곳인데, 실제로 확진자가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