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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코로나 여파에 5월 수출 23% 감소…반도체·방역제품은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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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이 석 달 연속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우리 수출에 버팀목이 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반도체와 컴퓨터 그리고 코로나19 진단 장비와 마스크 같은 방역 제품입니다. 해외 빗장이 잠기자 화상 회의로 바이어와 소통하면서 계약을 따내는 업체도 있습니다.

송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의 한 진단장비 생산업체입니다.

사무실 안쪽까지 수출할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