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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새 뇌관 된 '교회 소모임'…확진 나흘 만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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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까지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교회들 부흥회를 비롯해 교회 관련 소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전파 경로로 떠오르면서 가급적 비대면 종교활동을 이어가고 대면접촉 모임은 자제해 달라고 보건당국이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부터 교회와 관련해 코로나19가 전파된 사례는 6개 집단 8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