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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첫날, 온라인 5부제에도 오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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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과 후 교사나 대리기사들은 코로나19로 일이 뚝 끊겼지만, 지원받을 길이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는 내용, 저희도 꾸준히 보도해왔습니다. 오늘(1일)은 이런 노동자들이 지원금을 신청하는 첫날이었습니다. 몰리는 걸 막기 위해서 '온라인 5부제'로 접수를 받았는데도 오류가 계속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대리운전 기사 정모 씨는 오전 9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접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