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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1대 국회 스타트…시작부터 원구성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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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스타트…시작부터 원구성 '기싸움'

[앵커]

20대 국회가 끝나고 오늘(30일)부터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일하는 국회, 달라진 국회를 다짐하고 있지만, 협치의 첫 시험대인 원구성 협상을 놓고는 시작부터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처리, 몸싸움이 난무한 패스트트랙 정국 등 인상적인 장면들을 남긴 20대 국회를 뒤로 하고, 여당이 과반을 훌쩍 넘긴 177석대 103석의 21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