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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스피처] "이래서 기부하겠습니까?" 정의연 사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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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 돈(기부금)을 쓴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할머니들한테 쓰는 게 아니고 도대체 어디 쓰는지, 쓴 적이 없습니다."

"(수요집회에 참석한) 그 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 십시일반으로 돈을 내지 않습니까. 그 돈을 그럼 어디에 씁니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익법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사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