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윤미향, 30일부터 국회의원…향후 수사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제가 거듭 말씀 드렸습니다만 이제 내일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의원의 신분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게 뭘 뜻하는지 그리고 기자회견 뒷얘기까지 조정린 기자에게 이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자, 조기자 저도 오늘 기자회견을 집중해서 지켜봤는데 속시원하게 의문이 풀린건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기자]
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듯 윤 당선인은 각종 의혹에 적극적으로 반박했죠. 일례로 남편이 운영하는 신문사가 정대협 일감을 받아 부당한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선 "남편이 운영하는 신문사를 포함해 4개 업체를 접촉했는데 남편 신문사 견적이 가장 저렴했다고 했는데요. 구체적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개인 계좌로 9번 모금을 한 부분에 대해서 사적 유용이 없었다고만 했지 근거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