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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점검 대상 제외된 '전화영업소' 8명 확진…2천여 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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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보험 회사 전화영업소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무실 구조나 일하는 방식이 콜센터와 다를 바 없는데, 정작 콜센터로 분류되지 않아서 그동안 현장 점검 대상에서 빠져있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구의 17층짜리 건물, 이곳 7층을 쓰는 KB생명의 전화영업소가 그제(27일)부터 2주간 폐쇄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