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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서울 지역 등교 고3 학생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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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등교 학생이 확진된 첫 사례입니다.

박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에 있는 상일미디어고에 고3 학생 한 명이 확진이라는 통보가 날아왔습니다.

해당 학생은 고3 등교 첫날인 지난 20일 학교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기침 등 의심증상을 보여 조퇴한 후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