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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미향, '침묵 모드' 계속…자택·남편 사무실 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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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부친 아파트도 조용…이달 30일 이전 입장 밝힐 듯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류수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의혹을 제기하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을 강도 높게 비판했지만, 윤 당선인은 계속 침묵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자택이나 남편이 운영하는 사무실 등에도 이 할머니의 의혹 제기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이후 거의 인적이 끊겼고, 윤 당선인이 어디에 머무는지조차 오리무중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