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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조화로 추모..."가슴에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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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화로 추모…靑 참모진 추도식 참석

문 대통령, 노 전 대통령 향한 그리움 내비쳐

"5·18되면 광주 진실 함께 알린 노무현 떠올라"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은 채 청와대에 머물며, 조화로 추모를 대신했습니다.

취임 직후 봉하마을을 찾아 임기 동안에는 가슴에만 노 전 대통령을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던 만큼, 국민통합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1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상주 역할을 하며 곁을 지킨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