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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다른 날짜 돌잔치도 2명 확진...경기도 동전노래방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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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돌잔치 2명 추가 확진…9일 참석 하객

'라온파티' 건물 지상 12층…8개 층에 콜센터 입주

경기도, 동전노래방·단란주점까지 집합금지 명령

[앵커]
클럽을 다녀온 인천 강사 발 감염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일가족이 확진된 돌잔치 말고도 다른 날짜에 있었던 돌잔치에서도 사진사에게 감염된 확진자가 2명 나왔습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뷔페식당인 라온파티에서 열린 돌잔치를 다녀온 하객 가운데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거주 20대 남성과 인천 부평구 거주 40대 여성인데, 지난 9일 돌잔치에 갔다가 사진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