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마포 소방관 등 서울 확진자 4명 추가…누계 최소 766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3일 확진된 코로나19 신규환자 4명의 사례를 서울 자치구들이 보고함에 따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최소 766명으로 늘었다.

마포구 25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이며 마포소방서 소방관이다. 이 환자는 거주지는 경기 김포시의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부천소방서 소방관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 소방관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