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비원 폭행' 입주민 구속…시민들, 엄정 수사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민 갑질에 시달렸다며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지 12일 만에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최 씨를 추모하는 시민 3천여 명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비원 고 최희석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최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입주민 A 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