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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예배당 등은 필수 장소...당장 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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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회 등 예배 장소를 필수적인 장소로 간주해야 한다며 주지사들을 향해 "지금 당장 문을 열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해 "예배당과 교회, 유대교 회당, 모스크를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 장소라고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주지사는 주류점과 임신중절 병원이 필수적이라고 간주하면서 교회와 예배당은 제외했는데 이는 옳지 않다"며 "예배당은 필수적 장소로 사회를 뭉치게 하고 국민을 계속 단결시키는 장소"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