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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등교수업, 이대로 괜찮을까…학생도 교사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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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이대로 괜찮을까…학생도 교사도 '불안'

[앵커]

고3 등교가 시작된 지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학생들은 SNS를 통해 '등교 후기'를 속속 전하고 있는데요.

'거리두기'가 이뤄지지 않아 교사도 학생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3의 '등교 후기'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곳으로 입구를 통일해 등굣길이 더 붐볐다거나, 쉬는 시간은 마치 이태원 클럽 같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