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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G20, 코로나 대응하느라 공공부채 1.6경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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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코로나 대응하느라 공공부채 1.6경 원 증가

전 세계 주요 20개국, G20이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을 쏟아붓고 있어 내년까지 공공부채가 무려 1경6천억원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경제분석팀은 보고서에서 G20 국가들이 세수가 감소하고, 경기부양비용이 급증해 내년 말까지 13조1천억달러, 우리 돈 1경6천억원의 공공 부채를 추가로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의 올해 예산 규모 512조원의 30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보고서는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재정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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