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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간호사 지인 또 확진…삼성서울병원 역학조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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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오늘(21일)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병원 밖에서 며칠 전 확진된 간호사와 만났던 사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숨어 있는 감염자를 찾기 위해서 역학조사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후 첫 주말 지인 5명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