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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너도 울어 봐라"…헤어진 연인에게 '양파 1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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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양파 1t 보낸 여성'입니다.

중국의 한 여성이 1년 동안 만나다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한 전 남자친구에게 독특한 이별 선물을 보냈습니다.

바로 트럭 한 대를 가득 채운 양파인데요.

무려 1t에 달하는 양파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배송지는 전 남자친구의 집으로 몰래 보낸 건데요.

이별 선물로 1t의 양파를 선택한 이유는 전 남자친구를 울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양파와 함께 보낸 쪽지에서 이 여성은 "너와 헤어지고 난 3일 동안 계속 울었다. 이번엔 네가 울 차례다!" 이렇게 쓰여 있는데요.


1t의 양파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매운맛에 자신처럼 똑같이 눈물을 흘려보라는 뜻의 복수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