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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80일 만에 학교 문 열었지만…인천·안성 75곳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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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에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학생이 확진되거나 다른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지 않으면서 75개 학교가 학생들을 집에 돌려보내거나 등교를 아예 미뤄야 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등학교.

점심시간도 되기 전에 고3 학생들이 한 줄로 학교를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