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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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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에 조 바이든 당시 상원의원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이 바이든 전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타라 리드는 현지 시각 7일 트위터에 올려진 메긴 켈리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당신 같은 인물이 대통령으로 출마해서는 안 된다"며 "바이든 후보가 물러나길 원한다"고 밝혔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