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남구에 따르면 관내 44번째 확진자인 유흥업소 종업원 A(36·여) 씨와 접촉한 유흥업소 손님, 종업원 등 접촉자 116명 중 114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2명은 이날 중으로 검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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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흥업소 'ㅋㅋ&트렌드'에서 일하는 A씨가 일본 방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윤학(37·본명 정윤학)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울시는 해당 유흥업소로부터 확보한 고객 장부와 건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방문자를 조사하고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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