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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긴급사태 후 첫 주말..."외출 막아라" 전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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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이후 첫 주말을 앞두고 일본 각지에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도는 유흥업소와 대학 등에 일제히 휴업을 요청했고, 대상이 아닌 지역까지 자체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감염자 수 2천 명을 눈앞에 둔 도쿄.

긴급사태 발령 한 달 동안 유흥업소와 대학교 등 교육시설,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