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지성 /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SNS 영상 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싸우는 전 세계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팀 구성원이 나서 영국 국가보건의료시스템(NHS)를 비롯한 전 세계 의료진을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마이클 캐릭, 브루노 페르난데스,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다니엘 제임스 등 전·현직 맨유 선수들이 등장했다.
박지성도 검은색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고마워요 NHS(Thank You NHS)'라고 적은 종이를 든 채 "NHS의 모든 직원들은 놀라운 일을 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NHS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를 개방해 시설을 제공하고, 식음료를 기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