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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채리나, 시험관 아기시술 실패에 눈물…“힝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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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이 실패했음을 고백했다.

9일 채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힝…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빨개진 눈으로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동영상에는 "엄청 울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는 듯한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채리나는 인스타그램에 "초조한 기다림"이라는 글을 올려 시험관 아기 시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채리나의 소식을 접한 친한 스타들은 댓글로 채리나를 위로했다.

하리수는 "리나야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현진영은 "리나야 괜찮아 울지 말고 멘탈 잡고 또 하면 돼 힘내자"라고 조언했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2세 갖기를 간절히 원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skyfall@kukinews.com

쿠키뉴스 김미정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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