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5] 통합당 김종인, 이틀째 수도권 집중유세…미래한국, 사전투표

소상공인 정책 전달식에서 인사말하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4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소상공인 정책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10일 수도권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의 포천·가평, 동두천·연천, 양주, 파주, 고양, 하남, 서울의 영등포, 동작, 중구·성동, 강동 등을 찾아 이틀째 수도권 후보들을 지원한다.

황교안 대표는 자신이 출마한 서울 종로 유세에 집중한다.

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한다.

이어 원 대표는 이날 저녁 경기 성남 분당갑 김은혜·성남 분당을 김민수 후보의 선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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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10일 수도권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의 포천·가평, 동두천·연천, 양주, 파주, 고양, 하남, 서울의 영등포, 동작, 중구·성동, 강동 등을 찾아 이틀째 수도권 후보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