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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맛남의 광장' 홍진영 등장 "광주의 딸, 데뷔 전 대학로서 연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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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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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홍진영이 광주에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9회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홍진영을 반겼다.

이날 차에서 혼자 놀던 홍진영은 갑자기 차를 몰기 시작했고, 제작진은 어디 가는 거냐고 당황했다. 홍진영은 농벤져스를 데리러 갔고, 백종원은 "요란하게 등장한다"라며 웃었다.

김동준이 "여기 고향 아니냐"라고 묻자 홍진영은 "제가 또 광주의 딸 아니냐"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광주에서 언제 서울에 왔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20살 여름 지나고 서울에 올라왔다"라고 밝혔다.

바로 걸그룹으로 데뷔한 게 아니라 1년 동안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다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그럼 나랑 한 공간에 있었다. 난 18살 때부터 24살까지 대학로에 있었다"라며 "어쩐지 만나면 반갑더라"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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