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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타다, 10일 이후 운행종료…'실직 기사' 반발, 차량 처분도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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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다'가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에 따라 '타다' 운행이 내일 밤 12시를 끝으로 종료되는데다 실직 위기에 처한 '타다' 드라이버들이 "휴업 수당 지급"을 요구하며 운영사인 쏘카 전·현직 대표를 고발하고 나선 건데요. 여기에 필요없어진 카니발 차량 1500대도 처치곤란입니다. 위기는 이뿐 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