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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속보]강남구 코로나19 치료후 퇴원자 또 재확인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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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곡동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 중인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지난달 1일 확진 판정 받고 입원치료 후 같은 달 26일 퇴원했는데 지난 7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추가 검체검사 한 결과 9일 오전 이례적으로 재확진 판정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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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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