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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스터트롯' 6인 공식 팬카페 오픈…김호중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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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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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모습. /사진=뉴에라프로젝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입상자와 팬을 위한 공식 팬카페가 열렸다. 미스터트롯 열풍을 반영하듯 해당 팬카페는 오픈 1시간 만에 수천 명의 회원을 끌어모으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미스터트롯 입상자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입상자 6명이 팬들과 소통하는 공식 팬카페가 이날 낮 12시 정식 오픈했다.

공식 팬카페는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 팬카페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입상자들 역시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다만 최종 4위를 차지했던 김호중은 팬카에 멤버에서 제외됐다. 다른 입상자와 달리 기존 소속사에서 활동하기 때문이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6일 "긴 논의 끝에 김호중은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식 팬카페는 정식 오픈한 지 1시간 만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현재 방문자 수만 53만 명에 달할 만큼 미스터트롯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에는 미스터트롯 입상자 전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2회가 방송된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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