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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민주당 '과반 승기' 첫 언급...통합당, 정권 심판론으로 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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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서울 유세…"과반 확보 승기 잡았다"

'지역 130·비례 17 이상'으로 16년 만에 과반 기대

김종인, 서울 강북·영등포 등 비강남지역 유세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 부각하며 과반 지지 호소

[앵커]
4월 총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에서는 의석수 과반 확보를 위한 승기를 잡았다는 말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통합당은 정부 심판론을 앞세워 제1야당이 과반을 확보해야만 정부가 정신을 차린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강 문제로 지원 유세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자신의 옛 지역구인 서울 관악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