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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인증샷은 왜?”…고지용 가족, 한강 나들이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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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한강 나들이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데일리

고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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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한강 나들이. 모두 힘내세요. 지겨운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지용 부부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한강 나들이를 꼭 가야 했고, 인증샷을 남겨야 했냐고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가는 건 못 말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SNS에 이런 사진 올리는 건 부적절하다”, “굳이 인증샷까지 올렸어야 했나요?”, “영향력 있으신 분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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