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9일 국내 마스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에 생산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정부의 마스크 공적 공급 확대에 기여하고 임직원 안전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세부 운영 방안을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 내 시설 중 마스크 생산 설비와 인력을 수용할만한 곳이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쓰고 퇴근하는 현대차 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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