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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엠카운트다운' 시그니처, 오늘(9일) 신곡 '아싸'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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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시그니처 / 사진=J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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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시그니처가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9일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cignature debut lead single B 'ASSA')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시그니처는 앞서 선공개한 '아싸' 뮤직비디오에 이어 본 무대에서도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영크러시'를 앞세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싸'는 추임새로 많이 사용하는 '아싸'와 '아웃사이더'의 줄임말로 "아싸든지, 인싸든지 중요하지 않아. 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즐겨보자"라는 내용을 담아낸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작곡가 KZ와 태봉이, 비오(B.O.)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공동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록과 EDM이 조화롭게 믹스된 사운드와 808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영크러시' 대표 주자 시그니처는 지난 7일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를 발매하고,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핫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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