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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녀의 온라인개학 지켜본 학부모들 "혼자 수업 잘 들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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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민단체 주최 화상 간담회…"EBS 강의 들으며 게임" 한숨

"등교수업 보조수단으로 원격수업 활용하면 학력격차 줄일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9일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지켜본 학부모들은 자녀가 원격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지부터 원격수업으로 '학력격차'가 커지는 것이 아닌지까지 여러 우려와 걱정을 쏟아냈다.

이날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3학년생들은 온라인으로 학기를 시작했다.

이후 학교급과 학년이 내려가며 순차적으로 온라인개학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