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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세안+3 '코로나19' 화상 정상회의 내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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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치료제 개발 정보 공유·의료물자 지원 등 협력"

뉴스1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20.3.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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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국·중국·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이 다음 주 화상 정상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각국 정상들은 이번 화상회의에서 Δ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관한 정보 공유 Δ의료물자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간다는 방침을 확인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한국 청와대는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과의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정상회의 개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었다. 베트남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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