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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구라 "여자친구가 아침밥 차려준다" 동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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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인 김구라가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김구라는 "아침을 먹기 위해 일주일에 4~5번씩 가는 밥집이 있다. 거기서 아침밥을 해결했다"라면서 "요즘 여자친구가 있다. 많은 분이 물어본다. 저희 집에 같이 있다. 이제 여자친구랑 같이 있고, 저한테 아침밥도 해주니까 제가 그 집에 갈 일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집에)미리 말씀드렸다. '앞으로 뜸하게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라고 한 뒤 "제가 안 오면 '김구라 아침은 제대로 먹는 거야?' '다른 가게 뚫은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 여자친구가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고 있다"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김구라는 지난 1월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혼자 살 수는 없다"면서 "장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섣불리 얘기는 할 수 없지만 다만 결심이 섰을 때 말하겠다. 결혼식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하게 된다면 식구끼리 조촐하게 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구라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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