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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임영웅 `라스`서 밝힌 연애·결혼관 "3년 열애·3개월 동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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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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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은 "연애를 하고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사귀면 3년 정도 열애하고 결혼 전에 3개월 정도 동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동거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며 "한번 살면 쭉 길게 잘 살고 싶기 때문에 동거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으나 MC들은 "그게 현명한 것"이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재혼을 한 김국진은 조금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임영웅은 "너무 제 생각만 했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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